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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여드름, 빠른 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
    2023-08-07



    ▲ 정재은 원장 (사진=톡스앤필의원 제공)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며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땀 분비도 늘어나며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심해지고 자칫 잘못 관리하면 증상이 악화하여 피부가 붉고 예민해지며 여드름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은 주로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사춘기에 잦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성인에게도 흔히 발생한다.

    톡스앤필의원 건대점 정재은 대표원장은 “여드름은 종류도 다양하며 사람마다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초기에 받으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만, 만성화가 되어 염증을 동반한 화농성 여드름으로 심해져 잘못 관리가 되면 흉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초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여드름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블랙필의 경우 유기산인 블랙 아세틱산이 각질 세포의 결합력을 와해시켜 피부를 필링하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지가 많은 예민한 피부에도 적용할 있다.

    정 원장은 “무턱대고 레이저나 자극적인 시술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여드름의 염증을 제거해 피부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된 후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