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광주상무점(원장 정시온, 한민성)이 12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
톡스앤필 광주상무점은 보툴리눔톡신, 필러, 리프팅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체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피부 건조 및 색소질환이 심화되는 겨울철을 맞아 개인마다 원인과 정도, 종류에 따른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피부레이저 기기를 완비했다.
정시온 원장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 가을이 지나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으로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며 “색소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자연회복이 어렵고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진해지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민성 원장은 “비슷해 보이는 기미, 잡티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달리 치료해야 한다. 의료진의 숙련도, 보유 중인 토닝 기기의 종류 등을 따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네트워크 피부 클리닉 톡스앤필은 이번 광주상무점 오픈으로 전국 39개 가맹점을 보유하게 됐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출처: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